미래에셋생명, 만 15~75세 보험료 맞춤 설계

미래에셋생명, 만 15~75세 보험료 맞춤 설계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입력 2023-04-18 00:39
업데이트 2023-04-18 00:3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미래에셋생명은 전 연령 고객 대상 맞춤형 보험 상품인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판매 중이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전 연령 고객 대상 맞춤형 보험 상품인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판매 중이다.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100세 시대를 맞아 만 15세부터 75세까지 전 연령층의 각종 질병을 맞춤 보장해 주는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판매 중이다.

1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보험 상품은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가입 시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비갱신 유형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돌려받는 해약 환급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줄인 해약 환급금이 없는 유형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일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심장 및 혈관 질환을 보장하되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덧붙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뇌혈관,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해 진단→수술→입원→통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상품을 직접 설계하기 어려운 고객에게는 다양한 맞춤형 플랜을 추천해 준다.

상품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에 대비해 전조 질환부터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은 기자
2023-04-18 16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