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페이코 앱에서도 시작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페이코 앱에서도 시작

입력 2020-09-18 09:39
업데이트 2020-09-18 09: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NHN페이코 앱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안내 배너(왼쪽)와 ‘보험금 청구’ 실행화면.  지앤넷 제공
NHN페이코 앱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안내 배너(왼쪽)와 ‘보험금 청구’ 실행화면.
지앤넷 제공
지앤넷은 NHN페이코 앱에서도 출력물 없이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페이코 이용자들도 페이코 앱 내 ‘보험금 청구’ 메뉴를 통해 실손보험을 포함한 다양한 보험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앤넷 김동헌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의 확산 및 장기화로 비대면 환자 앱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많은 환자가 쉽게 보험금청구를 할 수 있도록 NHN페이코와 제휴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이용 시 제휴병원과의 데이터연동을 통해 청구가 이뤄질 뿐 아니라 일반병원을 다녀온 경우에는 AI 기술을 통해 보험청구 서류 이미지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다. 지앤넷의 이 ‘구디AI’ 기술로 전국의 모든 병·의원, 치과, 약국에서 빠른 청구와 보상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실손보험 빠른청구’에서 지원하는 의료기관 수만 약 5만 2000개에 이르며 약 1만 8400개의 전국 치과도 청구 서비스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삼성전자, 롯데정보통신, 카카오톡, 인카금융서비스, 하이웹넷 등의 제휴사 앱에서도 지앤넷의 출력물 없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9개 보험사와 협약을 맺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