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런티어 프로젝트 추진
KT가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의 글로벌 진출에 발벗고 나섰다. 시장 조사부터 개발-상용화-마케팅-컨설팅까지 통합 지원 체제이다. KT는 23일 국내 모바일 앱의 해외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3일 서울 우면동 KT의 앱 개발자 지원 공간인 ‘에코노베이션 센터’에서 개발자들이 콘텐츠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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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2-24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