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로봇 R1’ 정식 판매 개시
종합상사 굿인터내셔널은 오는 9월 자율주행 로봇캐리어 코와로봇 R1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동 시 거리가 3m 이상 떨어지면 스마트밴드가 진동을 통해 주인이 캐리어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한다. 또 R1은 전용 앱을 통해 가방의 잠금 상태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굿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행 가방과 동행 중에도 스마트폰을 쓰거나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R1은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용량 26800mAh)를 통해 스마트폰을 최대 9번까지 고속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와 가방에 설치된 4개의 USB 포트를 통해 4개의 전자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최대 15도 경사로를 오를 수 있고, 최대 속도는 시속 7.2㎞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5-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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