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이 ‘말 많고 탈 많던’ 채무면제·유예상품 판매를 아예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기존의 가입자들을 상대로 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현대카드와 삼성카드, 신한카드는 이달부터 채무면제·유예상품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카드도 이달 중 관련상품 신규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역시 중단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하나카드와 BC카드는 지난달 이미 중단했다. 채무면제·유예상품은 질병·실직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신용카드 대금 결제를 일정 기간 유예받거나 면제받는 일종의 보험과 같은 상품이다. 카드사들은 사용금액의 0.2~0.6%를 수수료로 떼지만 고객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가입시키는 등 불완전판매가 많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08-06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산 한 찜질방 갔다가 빈대 옮았다”…유튜버가 확인한 심각한 실태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7/SSC_20260927092316_N2.jpg.webp)

![thumbnail - “지퍼 줄줄 내려가”…리센느 메이, 무대 중 아찔 사고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6/SSC_20260926091448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