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모바일 앱 출시…208개 ‘비콘’ 통해 음성해설
“새끼를 위한 사냥은 아빠 사자가 할까, 엄마 사자가 할까.”
서울대공원은 7일부터 사물인터넷인 ‘비콘’과 연동되는 ‘서울대공원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콘은 블루투스 신호를 이용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와 정보를 주고받는 서비스다. 전용 앱을 실행하고 비콘 설치 지점 50m 이내에 접근하면 해당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동물원 중심으로 208개의 비콘이 설치돼 기본 이용 정보와 동물 음성해설 등을 누구나 들을 수 있다. 특히 동물원과 식물원 관람의 재미와 이해를 돕고자 사육사와 정원사, 남학생, 여학생으로 구성된 4명의 안내해설사 캐릭터가 이야기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6-03-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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