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선납 소포상자 출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배송 요금이 포함된 ‘선납 소포상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서울에 있는 우체국에서 5㎏ 이하 소포를 부산으로 보내려면 5000원(상자값 500원 포함)이 들고, 2kg 이하 소포를 보내려면 4500원이 들었지만, 선납 소포상자는 일률적으로 4300원이다. 한 번에 10개 이상 사면 10% 할인된 38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대기표 없이 우체국 창구를 통해 접수시키거나 방문수거, 무인접수기 이용도 가능하다.
선납 소포상자는 A4 용지 크기의 도서나 의류 등을 보내는 데 적합하다. 서울 및 전국 광역시 소재 61개 총괄 우체국과 인터넷 우체국에서 판매하며 추후 전국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6-03-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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