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먹을거리 싸게 팝니다” 대형마트, 삼겹살 등 할인 판매

“휴가철 먹을거리 싸게 팝니다” 대형마트, 삼겹살 등 할인 판매

입력 2014-08-02 00:00
수정 2014-08-0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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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먹을거리를 대폭 싸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바비큐 해서 먹을 수 있는 1등급 한우 등심과 호주산 척아이롤(목심)·부챗살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KB국민·신한·현대카드로 구매하면 한우 등심은 100g에 4830원, 호주산 척아이롤과 부챗살은 100g에 각각 1470원에 판다. 삼겹살도 평소보다 20% 할인해 100g당 1440원에 판매한다. 햇사과(아오리)는 1봉(5∼11개)당 6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6일까지 휴가용 먹을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결제 시 한우 등심(1등급) 100g은 5040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용은 100g에 2970원, 손질한 파인애플은 1팩(600g)당 3900원에 판다.

청정원 순창 쌈장(200g)과 CJ 햇반 오곡밥(210g)은 각각 1000원,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 고추장(200g)과 백설 소갈비 양념(290g)은 각각 2000원, 진미 골뱅이 소스(300g)와 오뚜기 비빔국수장(510g)은 각각 3000원에 판매한다. 바캉스 모자와 슬리퍼, 성인·아동용 수영복, 물놀이 용품 등도 할인 판매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8-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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