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알헤시라스 시장, 한진해운 찾아 감사 인사

스페인 알헤시라스 시장, 한진해운 찾아 감사 인사

입력 2013-10-02 00:00
수정 2013-10-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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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본사서 최은영 회장 면담…“터미널 운영 등 경제에 큰 기여”

한진해운은 최은영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서 란달루세 스페인 하원 외교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알헤시라스 시장과 면담했다고 1일 밝혔다.

란달루세 외교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진해운이 알헤시라스 터미널 운영을 통해 스페인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감사를 표했다. 또 스페인 당국이 한진해운의 경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스페인 하원 외교부위원장과 스페인 남부 알헤시라스의 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란달루세 외교부위원장은 스페인 내 보수 집권 여당의 실세로 한·스페인 의회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사로 꼽힌다. 한진해운은 2010년 지중해 서부 관문인 스페인 알헤시라스 지역에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개장해 유럽은 물론 남미, 아프리카, 미주 지역 서비스를 위한 거점 허브 항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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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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