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사장, 獨서 간담회
LG전자가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 생활가전 분야 세계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전망했다.
조성진 LG전자 가전제품(HA)사업본부 사장
유럽을 잡는 전략으로는 고가와 중가 제품으로 동시에 전체 시장을 공략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조 사장은 “LG전자 냉장고는 프리미엄 제품이 60%, 중급 제품이 40%로, 저가 제품이 거의 없어서 중급 제품으로 저가 수요까지 흡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또 “중저가 제품이라 해서 단순히 가격만 저렴해서는 안 된다”면서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하는 세탁기, 수납이 편리한 냉장고 등 각 가전제품의 본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3-09-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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