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직경 1.1~1.5m의 중형 상수도관을 교체하지 않고 내부를 리모델링할 수 있는 갱생장비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장비를 관 내부에 투입하면 고압 세척, 도장막 제거와 회수, 면처리, 도장 등 5단계 작업을 거쳐 노후 상수도관을 새것처럼 만들 수 있다. 관 수명은 20년 이상 연장되고, 공사비는 교체 작업보다 7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장비 덕분에 최근 77㎞ 길이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공사를 수주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장비 덕분에 최근 77㎞ 길이 금강광역상수도 노후관 갱생공사를 수주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3-01-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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