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SSM 월2회 자율휴무

대형마트·SSM 월2회 자율휴무

입력 2012-12-04 00:00
수정 2012-12-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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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토어협회 “이달 시행”

대형 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오는 12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자율휴무를 실시한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3일 회원사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롯데슈퍼·GS슈퍼마켓·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브리데이리테일 등 SSM이 12일부터 자율적으로 월 2회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자율휴무 점포는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영업 규제를 하는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이다. 12일부터 자율휴무에 들어가는 점포는 대형 마트 286개, SSM 932개 등 총 1218개다. 대형 마트의 경우 기존 강제휴무 점포(87개)를 포함하면 3사 전체 380개 점포 가운데 98%인 373개가 휴무제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15일 유통산업발전협의회의 1차 회의에서 협의된 안에 따른 것이다. 체인스토어협회 관계자는 “당초 12월 넷째주부터 휴무를 하기로 했지만 일방적 규제보다 업계의 자율 상생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상생협력안을 하루빨리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계획보다 앞당겼다.”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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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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