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FOMC에서 특정정책 나오지 않을 것”

김중수 “FOMC에서 특정정책 나오지 않을 것”

입력 2012-06-20 00:00
수정 2012-06-20 08: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명시적 경기부양책 발표 가능성 작게 전망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 등 특정 정책을 낼 것이라는 시장 전망에 동의하지 않았다.

김 총재는 20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일반 국민은 내일 FOMC에서 무슨 결정이 나면 그 다음날 좋은 해결책이 나오리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FOMC가 중요한 시사점은 있지만 하나의 특정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각 나라가 할 수 있는 것은 변화에 뒤떨어지지 않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한 자가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가장 지적으로 유능한 자, 변화에 잘 적응한 자가 살아남는다고 덧붙였다.

국내외 시장에서는 미국 시간으로 1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FOMC 회의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총재는 멕시코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언급하면서 “‘지속 가능한’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회의가 잘 되는 모양”이라며 유로안정화기구(ESM)를 즉각 설립하자는 논의가 이뤄지는 것을 예로 들었다.

특히 그는 “회의에서 ‘양자간ㆍ다자간 감시체계 강화’를 얘기하는 것을 보면 (조만간) ‘글로벌 쥬리스딕션(지배체계)’가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간담회에는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근영 성균관대 교수, 조하현 연세대 교수, 채 욱 대회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