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책 5개년계획 수립 착수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책 5개년계획 수립 착수

입력 2012-05-21 00:00
수정 2012-05-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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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21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국가 생물테러대응연구사업의 향후 5개년 연구개발(R&D) 계획 수립을 위해 생물테러대응기술 연구분야 전문가들과 첫 회의를 갖는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될 이번 연구개발은 백신.치료제, 진단.탐지, 기반연구 분야의 국내외 현황 분석과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치게 되며, 나노바이오 등 첨단융합기술을 이용한 실용적인 테러 대책이 추진된다.

주요 선진국에선 생물테러대비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백신 개발과 의약품 비축, 감시시스템 구축 등에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와 녹십자가 재조합탄저백신의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아 내년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고, 생물테러가능 병원체 및 독소 다중탐지키트도 개발하는 등 생물테러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 관계자는 “5개년 연구개발을 통해 생물테러 등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국가차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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