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선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생긴 경영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하지만 내정된 심 대표가 이호진 전 회장의 처외삼촌으로 알려지면서 태광그룹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전 회장이 자신의 측근을 전진 배치해 회사를 간접 경영하려 한다는 지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2-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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