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아낌없이 지원” 정몽구 회장 건설현장 찾아

“여수엑스포 아낌없이 지원” 정몽구 회장 건설현장 찾아

입력 2012-01-13 00:00
수정 2012-01-13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2일 개막을 121일 앞둔 2012 여수엑스포 건설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자 여수 명예시민인 정 회장은 이날 여수를 방문, 강동석 조직위원장과 김충석 여수시장을 만나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미지 확대
정몽구(앞줄 왼쪽 세 번째) 현대차 회장과 강동석(앞줄 왼쪽 두 번째)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이 12일 여수엑스포 홍보관에서 박람회장 모형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몽구(앞줄 왼쪽 세 번째) 현대차 회장과 강동석(앞줄 왼쪽 두 번째)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이 12일 여수엑스포 홍보관에서 박람회장 모형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 회장은 조직위 관계자들에게 “여수엑스포가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1-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