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오른쪽)과 샤오제(肖捷) 중국 국세청장이 1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에서 이전가격 사전 합의문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전가격은 국내 본사와 해외 자회사 간 제품 및 서비스를 거래하는 가격을 말하며, 이전가격 사전 합의는 그 거래 가격 수준을 양국 과세 당국 간에 미리 합의하는 제도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