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금융거래를 이해하고 금융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자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전국 25개 고교 2391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금융이해력지수(FQ)를 측정한 결과 평균 점수는 55.3점(100점 만점)에 그쳤다. 세부 영역별로는 재무(화폐)관리 영역이 66.9점으로 가장 높았고, 저축·투자 54.4점, 소득 53.7점, 지출·신용 50.3점 등의 순이다.
2009-09-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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