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10일 “서 부위원장이 최근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준다는 생각에서 사표를 제출했고, 절차를 거쳐 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장 유력 후보로 꼽혔던 만큼 신임 정호열 위원장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결단을 내린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행정고시 15회로 임기 3년 중 절반을 마친 상태다.
2009-08-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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