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대형 오피스빌딩(면적 기준)의 9.1%는 외국계자본 소유로 조사됐다.
5일 알투코리아 부동산투자자문에 따르면 서울 소재 대형 오피스빌딩 2033개 가운데 외국계 자본이 소유한 빌딩은 40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계 소유 빌딩의 48%는 중구·종로구 등에 집중, 외국 투자자들은 임대료 수준이 높은 도심권 빌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소유한 빌딩 면적은 184만㎡이다. 외국계 소유 빌딩 임대료는 일반 빌딩 임대료보다 15.4%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2004년 거래된 오피스 가운데 외국계 비율은 52%였으나 지난해에는 외국인 투자가 감소하면서 37%로 낮아졌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8-09-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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