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외국인 투자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전담해서 해결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신년회에 참석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선인은 ▲경제정책 예측 가능성 부족 ▲홍콩 등 주변국보다 높은 법인·소득세 ▲노동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모든 문제를 단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단시일 내에 해결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정책과제를 정리하고 대책을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8-01-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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