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을 겪었던 경기도 고양시 식사지구 ‘위시티’ 아파트의 분양가가 3.3㎡(1평)당 1400만원대 중반으로 결정됐다.
고양시는 20일 GS건설과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식사지구 위시티 아파트 7211가구에 대해 분양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GS건설의 ‘일산 자이 위시티’는 3.3㎡당 일반아파트 1460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 1448만원선이다. 벽산건설의 ‘블루밍 일산 위시티’는 일반아파트 1453만원선, 주상복합아파트 1449만원선이다.
당초 두 건설회사와 시행사들은 3.3㎡당 1580만원대에 분양승인을 신청했으나 고양시의 여러 차례 권고 끝에 3.3㎡당 100만원 이상 낮아졌다.
식사지구와 함께 3.3㎡당 1580만원대 분양승인을 신청했던 덕이지구 신동아건설과 동문건설은 아직 분양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7-12-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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