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10% 상승하면 0.6%포인트의 소비위축과 0.3%포인트의 산업생산 감소를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1992년부터 2005년까지 유가상승률과 산업생산증감률, 수출입증감률 등을 분석해 펴낸 ‘국제유가 급등이 거시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 상승과 함께 소비위축이 발생하며 약 7∼8개월 뒤에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산업생산은 유가상승 뒤 약 5∼6개월 이후 감소하며 회복도 늦게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에너지 소비는 유가상승 후 약 2%포인트까지 떨어진 뒤 감소세가 9개월여 지속됐다.
또 유가변동에 따른 물가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원유가격이 10% 상승하면 소비자물가는 0.37%포인트, 생산자물가는 0.61%포인트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7-11-0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