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의사와 변호사, 웨딩 관련업자 등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고소득 자영업자 315명으로부터 2147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또 고가미술품을 취급하는 대형화랑과 월 이용료가 1000만원이 넘는 고급 산후조리원, 유흥업소 등 고소득 자영업자 259명에 대해 6차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1일 지난 2월부터 고소득 자영업자 315명에 대해 최근 3년간 세무신고내역을 조사한 결과 소득 5253억원을 신고누락해 2147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7-06-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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