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기업들] 두산

[아름다운 기업들] 두산

김태균 기자
입력 2007-05-10 00:00
수정 2007-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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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올해로 창립 111년을 맞은 두산은 국내 최고(最古)의 역사만큼이나 일찍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 왔다. 현재 주요 활동분야는 ▲사회복지 ▲문화예술 ▲학술교육 ▲환경보전 ▲생활체육 ▲산학협동 등 여섯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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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성금 및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30억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강원도 수해 때에는 침수지역 복구 등 현장구호 활동에 더해 5억원의 성금과 3억원어치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또 1991년부터 군장병과 경찰을 대상으로 벌여 온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3000만잔의 차를 전달했다.

두산 주류BG는 1999년부터 군산지역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해 소주 1병당 10원을 적립,2003년부터 지금까지 8500만원을 군산시 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주류BG는 또 2014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억원을 유치위원회에 전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2년부터 ‘생명의 전화’ 자살예방센터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두산엔진은 지난해 독거노인 지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백혈병 환아 후원 등 활동을 시작했다. 해수담수화 설비분야 세계 1위인 두산중공업은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독도에 담수설비 2기(하루 31t 처리 규모)를 무상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두산중공업 직원의 80%인 4000여명이 참여하는 ‘큰사랑회’는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지난해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단체상을 받았다.

1978년에 발족한 연강재단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성적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연강장학생’을 뽑고 있다. 올 초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52명 등 112명에게 총 4억여원을 지원했다. 지금까지 4308명에게 70억 7000여만원이 전달됐다. 연강재단은 순수·기초학문 연구자들의 연구비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46억원을 제공했다. 서울대병원에는 암 연구를 위해 연간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의 초등 보육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했다. 서울시내 87개 학급 저소득층 자녀에게 보육료를 보조하는 것으로 2009년까지 10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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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7-05-10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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