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단말기 40만~50만원 내년엔 20만~30만원대로

전용단말기 40만~50만원 내년엔 20만~30만원대로

정기홍 기자
입력 2007-02-28 00:00
수정 2007-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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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HSDPA 전용 단말기를 3월까지 5종을, 올 상반기에 10종을 출시한다. 또 올해 출시하는 단말기의 50% 이상을 전용 단말기로 출시할 계획이다.

KTF는 현재 2개의 CDMA,HSDPA 겸용 단말기를 출시한 상태다. 앞으로 기능이 좋은 SBSM(Single Band Single Mode) 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HSDPA보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빠른 속도로 내려받을 수 있는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 전용 단말기도 출시한다.

KTF는 또 같은 3GSM협회 회원인 일본의 NTT도코모와 제휴, 단말기를 조달하는 방안도 적극 고려 중이다. 조영주 KTF 사장은 지난해 말 “HSDPA 사업을 초기에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업체로부터 싼 단말기를 공급받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T3G+’ 지원 단말기를 공급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SK텔레콤은 5월부터 HSDPA 전용폰인 SBSM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20여종의 단말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KTF 관계자는 “초기인 올해는 40만∼50만원대 전용 단말기가 주류가 되겠지만 내년이면 20만∼30만원대 보급형도 나올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일정액의 보조금을 받으면 단말기를 10만원대에서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7-02-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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