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기업의 투자증가율이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올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의 투자액은 지난해보다 2.1% 늘어난 77조 400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4년간 유지됐던 두자릿수 투자증가율이 한자릿수로 곤두박질친다는 의미다.600대 기업의 지난해 투자증가율은 10.4%였다.
전경련은 “최근 2∼3년간 환율과 유가 불안이 지속되는 데다 올해에는 대통령선거 정국 등으로 경제 환경이 불투명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7-01-2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