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7세 늦깎이 신입행원

35·37세 늦깎이 신입행원

문소영 기자
입력 2007-01-18 00:00
수정 2007-01-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은행에 올해 들어온 신입행원 가운데 30대 중·후반의 남자 행원 2명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17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채용한 39명의 신입행원 가운데 1970년생(37세)과 72년생(35세)이 각각 1명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신입행원들은 대부분 20대 중·후반이다. 한은은 이들이 다른 직장을 다닌 경험이 있거나 고시공부를 하다 뒤늦게 한은의 문을 두드려 당당히 합격했다고 말했다.

한은은 원래 신입행원 공채 시험의 응시자격을 만 29세로 제한했으나,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로 3년 전부터는 나이제한을 없앴다. 입행시험에서 합격선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면 면접과정에서 나이를 문제 삼아 불합격시키는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1-1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