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또 ‘끼워팔기’ 분쟁

한국MS 또 ‘끼워팔기’ 분쟁

임광욱 기자
입력 2007-01-05 00:00
수정 2007-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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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끼워팔기’가 또 법정에 서게 됐다. 미디어 서버 프로그램 제조업체인 미국 샌뷰 테크놀로지 잉크 서울 사무소인 쌘뷰택은 4일 한국MS 등을 상대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쌘뷰택은 신청서에서 “한국MS가 윈도 서버2003에 윈도미디어 서버9(WMS)를 끼워 팔아 소비자의 상품 선택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쌘뷰택은 “수년간에 걸쳐 38억원을 쏟아 독자기술을 확보·보급해 왔는데 2003년 4월부터 한국MS가 ‘끼워팔기’ 불공정행위로 피해를 봤다.”면서 “지난해 2월 공정위의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한국MS는 판매를 계속해 재산권 보호를 위해 결합판매행위 금지를 구한다.”고 밝혔다.

임광욱기자 limi@seoul.co.kr

2007-01-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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