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산 증가율이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동안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해 오던 소비재 판매도 18개월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경기 상황을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6개월째 하락, 경기가 이미 하강국면에 들어선 게 아니냐는 관측마저 낳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생산은 6월에 비해 3.9%나 줄었다.1년 전에 비해서는 4.4% 증가한 것으로 6월의 10.9%에 비하면 반토막도 못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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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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