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소비가 살아나고 있는 반면 비(非)수도권에서는 회복세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의 지방금융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전년동기 대비 대형소매점 판매액 증가율이 수도권은 2·4분기 3.5%에서 3·4분기는 6.7%로 높아졌다. 특히 서울은 2분기 2.6%에서 3분기는 7.5%로 상승했다.
그러나 비수도권은 2분기 3.5%에서 3분기는 3.1%로 증가율이 오히려 둔화됐다.
백화점 판매액만 봐도 수도권에서는 증가폭이 커졌으나 비수도권에서는 오히려 둔화됐다.
수도권의 백화점 판매액 증가율(전년동기 대비)은 2분기 0.8%에서 3분기는 5.8%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2분기 2.1%에서 3분기는 6.2%로 더 높아졌다. 반면 비수도권은 2분기 2.5%에서 3분기 2.4%로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설비투자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수도권은 2분기 95에서 3분기는 97로 다소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비수도권은 3분기도 97로 전 분기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설비투자 심리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지만, 소비심리는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그러나 비수도권은 2분기 3.5%에서 3분기는 3.1%로 증가율이 오히려 둔화됐다.
백화점 판매액만 봐도 수도권에서는 증가폭이 커졌으나 비수도권에서는 오히려 둔화됐다.
수도권의 백화점 판매액 증가율(전년동기 대비)은 2분기 0.8%에서 3분기는 5.8%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서울은 2분기 2.1%에서 3분기는 6.2%로 더 높아졌다. 반면 비수도권은 2분기 2.5%에서 3분기 2.4%로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설비투자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수도권은 2분기 95에서 3분기는 97로 다소 개선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비수도권은 3분기도 97로 전 분기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설비투자 심리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지만, 소비심리는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5-1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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