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쌍용화재의 이창복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인집 사장과 함께 쌍용화재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은 회사 경영에서 손을 떼고 쌍용화재의 해외 매각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화재는 대주주 지분을 미국계 사모펀드인 호누아인베트스트먼트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5-09-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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