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2일 대한투자증권 인수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자산운용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날 김종렬 행장, 김병균 대투증권 사장 등이 참석해 인수계약을 맺은 하나은행은 “대한투자신탁운용 21조 3000억원과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 4조 5000억원을 합한 총 25조 8000억원의 수익증권 판매액을 기록함에 따라 자산운용시장의 13.4%를 점유,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5-05-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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