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현금보유 23조

상장사 현금보유 23조

입력 2004-05-20 00:00
수정 200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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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상장사의 현금 보유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12월 결산 538개 상장사(금융사 및 결산기 변경사 제외)의 현금 보유액은 23조 287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5.5%(1조 2139억원) 늘어났다.

상장사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난데다 국내외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자 투자마저 주춤한 게 현금 보유가 늘어난 요인으로 분석된다.

삼성,LG,현대자동차,SK,한진 등 5대 그룹의 현금 보유액은 10조 3431억원으로 전체의 44.4%였다.

업종별로는 석유정제(2조 5288억원)와 운송장비(1조 1547억원)가 각각 82.6%와 59.2%의 급증세를 보였다.전기가스(1조 2411억원)와 통신(1조 520억원)도 각각 56.5%와 50.7% 늘어났다.

기업별 현금 보유액은 삼성전자가 1조 700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SK(1조 6944억원),현대차(1조 487억원),KT(8708억원),에쓰오일(8244억원)의 순이었다.

현금 보유액에는 현금뿐 아니라 만기 3개월 이내의 채권 등도 포함되지만 실제 기업들이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은 훨씬 더 많다.예컨대 삼성전자는 단기금융상품만 5조 3900억원,단기에 처분이 가능한 주식은 2조 36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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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기자˝
2004-05-2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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