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환율 하루만에 보합세…금융시장 일단 안정

주가·환율 하루만에 보합세…금융시장 일단 안정

입력 2004-05-08 00:00
수정 2004-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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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시장 이탈로 촉발된 주가 급락세가 일단 진정되고 환율도 상승폭이 주춤해지는 등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찾고 있다.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추가로 주식을 팔 가능성이 높아 불안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다.

7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06포인트(0.13%) 오른 838.74로 마감했다.투자자들의 투매심리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 매물이 줄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다.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5억원과 379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456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원 오른 1171.1원에 마감됐다. 한편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주가가 단기간에 크게 내렸지만 금리와 환율시장이 안정돼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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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김미경기자 windsea@˝

2004-05-08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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