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합격… 작년比 16.9%P↓
올해 외무고시 합격자 중 여성의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2009년도 외무고시 최종합격자 41명의 명단을 확정해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22일 발표했다.
올해 외무고시에는 총 1813명(외교통상직 1699명, 영어능통자 114명)이 응시해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외교통상직 38명과 영어능통직 3명이 최종 합격했다.
2차 시험에서 72.51점을 받은 최종윤(28·외교통상직)씨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지역 대학 출신 합격자는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48.8%(20명)로 지난해 65.7%(35명 중 23명)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지난해 25.5세보다 약간 높은 26.2세로 집계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06-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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