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새달 19일 실시되는 제17대 대통령선거의 총 선거인수가 3767만 114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행자부 관계자는 “최종 선거인수는 26∼28일 실시되는 선거인명부 열람·이의신청 등을 거쳐 12월12일 확정된다.”면서 “유권자들은 선거인명부 열람 기간에 시·군·구 홈페이지나 구·시·읍·면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열람, 등재 여부를 확인한 뒤 누락 등 이상이 있을 때 이의신청을 통해 정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선 선거인수는 2002년 대선 당시 3499만 1529명보다 7.6%(267만 9620명) 증가했다. 특히 2005년 8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19세 유권자 61만 9619명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또 여성이 전체의 50.8%인 1912만 548명을 차지, 남성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7-11-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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