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동 경전철’ 확정

‘우이~신설동 경전철’ 확정

유진상 기자
입력 2005-10-18 00:00
수정 2005-10-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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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까지 서울의 우이동∼신설동과 전주시에 경전철을 도입하는 계획이 확정됐다.

17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도시철도기본계획’에 따르면 서울 ‘우이∼신설 경전철’은 서울시 우이동에서 미아동ㆍ정릉을 거쳐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을 연결하는 10.7㎞ 노선으로 13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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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에는 무인 자동운전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 차량이 도입되며 전 구간이 지하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 7300여억원으로 완공시기는 2011년이다.

윤왕로 건교부 도시철도팀장은 “우이∼신설 경전철 사업이 완공되면 서울의 미아ㆍ삼양·정릉 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길음·미아 뉴타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전주 경전철은 사업비 4700억원이 투입돼 전주시내 간선도로를 따라 총 24.3㎞ 2개 노선으로 건설된다.

전주 경량전철은 지상에 궤도를 놓아 건설하는 국내 최초 노면 경전철로 이용객들은 유럽이나 일본처럼 별도의 역사 없이 노면에서 바로 승하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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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05-10-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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