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지능형 교통전광판’ 설치

서울 도심 ‘지능형 교통전광판’ 설치

입력 2011-08-18 00:00
수정 2011-08-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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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시위·도로통제 등 실시간 안내

시위나 도로통제, 교통체증 등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지능형 교통전광판’이 서울시내에 설치된다.

서울시는 17일 종로, 새문안로 등 도심과 주요 길목 21곳에 교통전광판을 설치하고 오는 29일부터 ‘지능형 실시간 소통안내’를 한다고 밝혔다. 지금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과 남산 주변 일부 도로에 소통상황을 알려주는 262개 교통전광판이 있지만 도심교통의 혼잡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해주는 시스템은 처음 도입된 것이다.

지능형 교통전광판은 각종 교통정보와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을 빠르게 알려주는 게 특징이다. 시중의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제공되는 교통정보(TPEG)보다 10분 이상 빠른 정보를 제공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안내 정보는 도로 통제상황이나 전방 도로안내, 실시간 관광버스 주차장 여유 면수, U턴 금지 및 P턴 지점, 버스전용차로 이용시간 등이다. 특히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는 소통정보를, 새벽이나 야간에는 횡단보도 예고 등 안전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능형 교통전광판은 다양한 색상과 화면 전환이 가능한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해 운전자가 교통정보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안내가 본격 운영되면 도심 진입 교통량이 2~3% 감소하고, 이 덕분에 연간 30억원 이상의 혼잡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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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8-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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