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성북구청장 “市 최초 친환경 무상급식 시범구 활약”

김영배 성북구청장 “市 최초 친환경 무상급식 시범구 활약”

입력 2011-07-01 00:00
수정 2011-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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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인지 하고 싶은 일이 많아 ‘사람 중심, 사람 지향 도시’를 표방하며 미칠 듯 질주해 왔다.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 시범 자치구로 활약했고,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성북구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복지예산을 편성했고,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굶는 사람, 자살과 고독이 없는 ‘3무(無) 성북’을 만들고자 온힘을 다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돌보고, 실명위기인 주민을 위해 안과 수술을 연계시킨 게 좋은 사례다. 도시재생과 공동체 복원을 위한 아카데미를 꾸리고, 만 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무료 예방접종 등 주요사업만 손꼽아도 11가지다. 이제 속도를 조절해 굵은 사업을 중심으로 나머지 사업들이 쭉 따라 올라오도록 할 때다.

박중화 서울시의원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논의, 고물가 속 시민 눈높이 맞춰 신중해야”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최근 거론되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 논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교통실 질의에서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시민들이 큰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서울시가 요금 인상 문제에 보다 신중하고 투명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의 질의에 대해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택시는 현재 인상 계획이 없으나, 버스와 지하철 등은 누적된 요금 인상 요인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칠 경우 실제 적용 시점은 내년 여름경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추진 일정을 밝혔다. 이에 박 의원은 “지금 시민들은 아파트 관리비조차 내기 버거울 정도로 극심한 경기 침체와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추진된다면 시민들이 체감하는 충격과 반발은 매우 클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박 의원은 “원가 상승이나 무임승차 손실 등 인상 요인이 있더라도,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시민들에게 상황을 투명하게 알리고 충분한 사전 소통과 의견 수렴을 거쳐 이해를 구하는 선제적 노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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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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