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투자출연기관 16곳 아이디어 나눈다

市 투자출연기관 16곳 아이디어 나눈다

입력 2011-05-26 00:00
수정 2011-05-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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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대 주차공간 만든 SH공사… 대출금리 1.4%P 낮춘 신용보증재단

25일 오후 3시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의 페스티벌에서는 서울시 16개 투자출연기관 직원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창의경영으로 행복해지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각 기관들이 시민의 불편사항을 창의적으로 개선한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에 출품된 45건 중 우수작 6건이 발표됐다.

각 발표에는 발레 공연과 상황극, 코믹 동영상 등이 곁들여져 참석한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은 녹색소비자연대와 초등학교 학부모회를 비롯한 19개 단체에서 참석한 시민 500명의 즉석 전자투표로 점수를 매겼다.

국내 최초로 전동차를 자체 제작한 도시철도공사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폐자재로 이색 테마파크를 만든 시설관리공단과 저소득층 예술 꿈나무에게 교육기회를 준 서울문화재단에 돌아갔다. 아이디어로 1500대의 주차공간을 만든 SH공사와 수산물 구매 매니저 서비스를 하는 농수산물공사, 신용가산금리 폐지로 대출금리를 낮춘 신용보증재단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출이자 선전포고’라는 내용을 발표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용가산금리 부과의 문제점을 찾아내 대출금리를 1.9% 낮추는 효과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어린이대공원을 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은 직원들이 죽은 나무와 버려진 수목 등을 활용해 대공원에 전래동화마을과 들꽃향기 쉼터 등 이색 정원을 만든 사례를 발표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송파구 가락시장의 중간도매인과 직판상인을 구매 매니저로 훈련시켜 고객의 수산물 구매를 돕는 ‘바이케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홍보대사로 평가단에 참가한 방송인 박경림씨와 가수 김현철씨는 “내용뿐만 아니라 행사 자체가 재미있는데다가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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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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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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