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 고가차로 구간 개통

화양 고가차로 구간 개통

입력 2011-03-01 00:00
수정 2011-03-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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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광진구 화양동 화양고가차도 철거 공사를 마치고 1일부터 이 구간 지상도로를 확장·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설치된 지 32년이나 지나 안전과 기능 문제가 제기된 화양고가차도를 지난 19일까지 모두 철거하고서 도로포장과 차선 도색 작업을 마쳤다. 시는 이 지역의 차량 상습 정체를 줄이기 위해 고가 밑 동일로 차로를 기존 왕복 6차로에서 7차로로 확장했다. 군자교에서 화양사거리 방향, 영동대교에서 화양사거리 방향의 기존 3차로도 4차로로 각각 조정됐다.

이광세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은 “이 일대가 490m의 화양고가차도로 막혀 있어 도시 미관과 지역 상권을 해치고 있었으나 고가차도를 철거하면서 일대 지역 상권도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3-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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