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통장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통반설치 조례’를 개정해 최근 공포했으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중구에는 현재 244명의 통장이 위촉돼 행정 최일선에서 행정시책 홍보 및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민방위기본법에 의해 지역민방위대의 통대장 역할을 맡아 전시에는 자원의 동원과 생필품 보급 등의 업무를 맡는다. 통장들은 말단 행정조직의 준공무원으로 일하지만 매월 지역민방위대 통대장 수당으로 20만원을 받는 게 고작이다.
문성수 지역진흥팀장은 “통장들이 각종 행사에서 활동하며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 같은 사고 보상을 위한 배려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는 더불어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통장 심사추천위원 수도 현재 7명에서 15명으로 확대했다. 연임 규정을 바꿔 기존에는 2년 임기를 2회 연임할 수 있었지만 1회로 제한했다. 해촉사유도 강화해 선출직에 출마하는 특정인의 당선 지지를 위한 선거운동에 관여할 경우 즉시 해촉한다는 규정도 신설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통반설치 조례’를 개정해 최근 공포했으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중구에는 현재 244명의 통장이 위촉돼 행정 최일선에서 행정시책 홍보 및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민방위기본법에 의해 지역민방위대의 통대장 역할을 맡아 전시에는 자원의 동원과 생필품 보급 등의 업무를 맡는다. 통장들은 말단 행정조직의 준공무원으로 일하지만 매월 지역민방위대 통대장 수당으로 20만원을 받는 게 고작이다.
문성수 지역진흥팀장은 “통장들이 각종 행사에서 활동하며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 같은 사고 보상을 위한 배려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는 더불어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통장 심사추천위원 수도 현재 7명에서 15명으로 확대했다. 연임 규정을 바꿔 기존에는 2년 임기를 2회 연임할 수 있었지만 1회로 제한했다. 해촉사유도 강화해 선출직에 출마하는 특정인의 당선 지지를 위한 선거운동에 관여할 경우 즉시 해촉한다는 규정도 신설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1-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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