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크리스토퍼 힐·하인스 워드 공통점은?

히딩크·크리스토퍼 힐·하인스 워드 공통점은?

입력 2009-10-28 12:00
수정 2009-10-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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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의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과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 한국계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의 공통점은?

바로 서울시가 역대 추대한 명예시민이라는 점. 서울시 명예시민은 서울의 발전과 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한 외국인에 대한 보답과 우호협력 차원에서 시가 매년 선정하고 있다. 모두 90개국 607명이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명예시민제도 도입 5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다.

이에 서울시는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50주년을 기념하는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올해의 명예시민과 각국 외교사절 등 50개국 200여명이 참석한다. 그동안 명예시민들의 공적과 활동 내용, 인터뷰 등을 수록한 ‘서울명예시민 이야기’도 배포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27일 언론인 록사나 알베라이스(55) 등 13개국 16명을 2009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외국인들도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쌓았다.

알베라이스는 16년 이상을 서울에 살면서 CNN과 연합뉴스의 언론인으로 활동, 전 세계 스페인어권에 한국의 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에릭 멜빈 스완슨(50)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은 미국으로 밀반출된 문화재 93점의 국내 반환에 기여한 민속학자 조창수(83) 여사의 아들. 그는 또 탈북 국군포로 1호인 고(故) 조창호씨의 조카이기도 하다. 아드리안 슬레이터(39) 파크하얏트서울 호텔의 총지배인은 서울 관광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애쓴 공을 인정받았다. 닉 라일리(59) GM 아·태본부 최고경영자(CEO) 등도 함께 ‘서울시민’으로 선정됐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thumbnail -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0-2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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