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의장 릴레이 인터뷰] “영어교육특구 집중 지원”

[구의회 의장 릴레이 인터뷰] “영어교육특구 집중 지원”

김경두 기자
입력 2008-07-23 00:00
수정 2008-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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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문 중구의회 의장

심상문(60) 중구의회 의장은 기쁨보다 책임이 무겁다고 했다. 또 포용을 강조했다. 치열했던 의장 선거로 쪼개진 의회 상황을 우려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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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장은 22일 “더 넓은 마음으로 모두를 아우르며,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저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동료 의원들과 1300여명의 공무원들이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도와줘야만 하반기 의정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부탁했다.

심 의장은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다.‘배움이 짧다.’는 생각에 검정고시에 도전했고, 지금은 방송통신대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다. 체력 관리도 철저하다. 유도 3단의 실력이다.

그는 살아온 지난 세월을 “별스럽다.”고 표현했다.“이것, 저것 다 해봤다.”는 의미이겠지만 그의 경력을 보면 지역봉사 활동이 참 많다.

심 의장은 “누구에겐가 도움이 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마다하지 않았다.”면서 “‘장기은행’의 개념이 생소한 시절에 장기기증 서약도 했다.”고 밝혔다.

부인의 공(功)도 빼놓지 않았다. 지역구에서는 ‘형수 잘 만나 출세했다.’는 말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심 의장은 “요즘 시대에 100세 넘은 시부모를 모시는 막내 며느리가 흔치는 않을 것”이라면서 “봉사 활동도 집사람의 영향이 컸다.”며 은근히 자랑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노인 복지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전반기엔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장수수당 관련 조례를 의결했다. 또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하반기 의정 활동과 관련, 심 의장은 “의회사무국 축소 시정과 계획성 있는 도시 재건에 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 “영어교육특구와 효특구, 행복더하기 사업 등이 더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2년 처음 출마한 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한동안 마음을 다잡지 못한 적이 있었다.”면서 “현재의 저를 만들어준 중구민들에게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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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07-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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