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28일 양재천에 자연친화적인 야생초화류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야생초화류단지는 영동2교에서 남부혈액원 사이 양재천 호안(면적 1300여평·4300㎡)에 흙을 복토해 조성됐으며, 유채, 금계국, 도라지, 코스모스, 샤스타데이지를 심어 계절별로 다른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게 했다.
양재천 진입로계단(29개소)주변에도 원추리, 패랭이 등 15종 4만 650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자연생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여울 습지에는 노랑꽃창포, 붓꽃, 연뿌리, 미나리 등 수생초화식물과 정수식물 4종 7740본을 심어 아름다운 습지 초화원을 조성했다.
현재 노랑꽃 창포와 파란 붓꽃 등이 개화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남구 치수방재과 445-1416.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05-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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