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9일 그동안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됐던 ‘중화재정비촉진사업’에 대해 주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찬성의견이 82.7%에 달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3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중화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되는 토지·건물 소유자 등에게 의견을 물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 대상자는 모두 3538명이었고, 이중 288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찬·반을 묻는 질문에 참여자 82.7%인 2388이 찬성표를 던졌다.
구 관계자는 “중화재정비촉진지구는 2004년 서울시가 뉴타운 개발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었다.”면서 “그동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홍보를 한 결과 주민 의견이 찬성으로 많이 옮겨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르면 2007년 말까지 중화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람 및 공청회 등을 거쳐 2008년 상반기 중에 서울시에 재정비촉진계획 승인을 받을 방침이다.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08년 하반기부터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3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중화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되는 토지·건물 소유자 등에게 의견을 물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 대상자는 모두 3538명이었고, 이중 288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찬·반을 묻는 질문에 참여자 82.7%인 2388이 찬성표를 던졌다.
구 관계자는 “중화재정비촉진지구는 2004년 서울시가 뉴타운 개발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었다.”면서 “그동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홍보를 한 결과 주민 의견이 찬성으로 많이 옮겨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르면 2007년 말까지 중화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공람 및 공청회 등을 거쳐 2008년 상반기 중에 서울시에 재정비촉진계획 승인을 받을 방침이다.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08년 하반기부터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05-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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