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앞마당 꽃잔치 열렸다

서초구청 앞마당 꽃잔치 열렸다

유영규 기자
입력 2007-05-01 00:00
수정 2007-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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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앞마당에 꽃 잔치가 열렸다. 서초구는 30일 서울 양재동과 내곡동 등 유명 화훼단지에서 생산된 꽃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판매하는 ‘제1회 서초구 화훼전시 및 꽃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우면동과 내곡동 200여 화훼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분재, 난, 초화, 관엽류 등 화초는 물론 유명작가들의 꽃꽂이 작품도 전시된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화분에 꽃을 심으면, 심은 꽃을 무료로 주는 ‘어린이 꽃심기’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는 5일까지 이어진다. 장터에선 시중보다 25∼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꽃과 화분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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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초구청 앞 마당에서 열린 ‘제1회 서초구 화훼전시 및 꽃직거래장터’에서 박성중(왼쪽 세번째) 서초구청장과 이경욱·노태욱·박옥주 서초구의원, 김덕배·도인수(왼쪽부터)서울시의원이 꽃화분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30일 서초구청 앞 마당에서 열린 ‘제1회 서초구 화훼전시 및 꽃직거래장터’에서 박성중(왼쪽 세번째) 서초구청장과 이경욱·노태욱·박옥주 서초구의원, 김덕배·도인수(왼쪽부터)서울시의원이 꽃화분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나무 높이 약 15㎝, 꽃의 지름이 2㎝ 미만의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만점인 미니장미가 2000원,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향을 가진 제라늄은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국내 최대규모인 양재동 꽃시장은 물론 대형 화훼단지가 자리잡은 구의 특징을 살려 화훼산업을 특화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최근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는 활기를, 시민들에게는 꽃향기를 전해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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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05-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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