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국왕 초청…대관식 이후 첫 국빈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뒤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2.9.20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26/SSC_20230926083937_O2.jpg)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뒤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2.9.20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26/SSC_20230926083937.jpg)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뒤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2.9.20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6일 보도자료에서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 방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은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영국에 국빈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영국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9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을 찾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영국에 초청된 첫 국빈이기도 하다.
권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