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46억인 축제… ‘원팀 코리아’ 땀의 결실 맺는다

5년 만에 돌아온 46억인 축제… ‘원팀 코리아’ 땀의 결실 맺는다

장형우 기자
장형우 기자
입력 2023-09-22 00:52
수정 2023-09-22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일 항저우아시안게임 개막

1만 1970명 출전, 내년 올림픽 넘어
한국, 가을비 속에 선수촌 입촌식
금메달 50개 이상·종합 3위 목표

이미지 확대
46억 아시아인의 제전인 제19회 아시안게임이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졌지만 대회 공식 명칭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이다.

중국은 이번 대회를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선언하는 첫 메이저 국제 스포츠종합대회로 성대하게 치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항저우의 상징인 연꽃을 테마로 지어 ‘큰 연꽃’으로 불리는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성화를 피우며 대회 시작을 알린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나라에서 1만 197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인원으로 내년 파리올림픽보다 1500명이 많다고 소개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자국 유입을 막겠다며 2020 도쿄올림픽에 불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징계를 받았던 북한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5년 만에 선수 185명을 항저우로 보냈다.

이번 대회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140명을 파견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21일 항저우아시안게임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최윤 단장과 장재근 부단장(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임원과 선수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입촌 행사를 가졌다. 전날 도착한 본진 가운데 훈련 일정이 없었던 여자 기계체조, 탁구, 스케이트보드 등의 종목 선수들이 참석했다.

가을비 속 우의를 입은 선수들은 조직위가 마련한 공연과 환영식을 보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최 단장은 “선수촌 시설도 좋고,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웠던 2020 도쿄올림픽과 비교하면 이번 대회는 현재까지 아주 순조롭게 일이 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5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일본에 2위를 내줬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중국, 일본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삼았다. 금메달 목표는 50개 이상으로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주력한다.
2023-09-2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